가장 아팠던 고통을 이야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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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은 프로게이머도 아닌데 오른손이 너무 아파서 마우스를 못잡을 지경이었음
병원을 전전하다가 엄지손톱 밑에 종양을 발견하고 제거했는데 사후 치료가 고문 그자체였음
조선시대 손톱 사이를 바늘로 찌르는 고통이 얼마나 극심했는지 알게됨
마취를 안하고 실밥을 푸는데....
병실밖에서 대기하던 사람들은 내 울음소리에 놀랬을꺼임
문제는 수술후 2년동안은 아픈것이 전혀 없었는데
요즘들어 다시 아프기 시작함 ㅠㅠ